한국테크놀로지는 '과열증기를 이용한 석탄 건조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러시아에서 취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저급석탄의 활용도가 높은 해외국가와 기업을 상대로 석탄업그레이드 설비 납품 시 이 특허를 활용할 계획"이라며 "현재 해외 8개국에 이 특허를 출원해 심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