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부실저축은행 예금보험금 찾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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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는 21일 부실 대출로 파산한 저축은행에 예금을 둔 226명에게 미수령 예금보험금(9300만원)을 찾아가라고 휴대폰 문자메시지로 안내했다. 예금보험공사는 정기적으로 행정자치부의 협조를 받아 미수령 예금자의 최근 주소를 확인해 예금보험금을 찾아갈 수 있도록 우편물을 발송하고 있다. 이번 문자 안내는 거주지가 명확하지 않아 우편물을 받지 못한 예금자를 위한 것이다. 문자 안내를 받은 예금자는 예금보험공사 홈페이지(kdic.or.kr)에 접속해 예금보험금 수령을 신청하면 된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