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인수가 유력해진 미래에셋증권이 상승세다.

22일 오전 9시1분 현재 미래에셋증권은 전날보다 800원(4.31%) 오른 1만9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전날 있은 대우증권 매각 본입찰에서 다른 인수후보자인 KB금융지주와 한국투자증권보다 많은 인수가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