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유재환, 반전 과거는 외모 뿐만이 아니었다 "고교 학회장 출신+법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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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유재환, 반전 과거는 외모 뿐만이 아니었다 "고교 학회장 출신+법대생"
'박명수의 작곡가'로 유명세를 치른 가수 유재환의 남다른 과거가 공개됐다.
온라인에는 작곡가 유재환의 날씬한 몸매였던 과거 시절과 그보다는 조금 통통했던 시절, 그리고 현재의 모습이 차례대로 나열된 사진이 게재됐다.
네티즌들은 유재환의 과거 모습을 보고 '다이어트'를 종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KBS2 ‘1대 100’에서 유재환은 1인으로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작곡가 유재환의 학창시절에 대해 언급하며, 고등학교 학생회장 출신에 법학을 전공한 엘리트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유재환은 “사실이긴 하지만, 대학교 갈 때도 면접으로 갔었고 이제까지 순발력으로 살아왔다”며 “상식도 많지 않아서 일대백 퀴즈는 잘 못 풀 것 같아 걱정이다”고 고백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여 녹화장을 훈훈하게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온라인에는 작곡가 유재환의 날씬한 몸매였던 과거 시절과 그보다는 조금 통통했던 시절, 그리고 현재의 모습이 차례대로 나열된 사진이 게재됐다.
네티즌들은 유재환의 과거 모습을 보고 '다이어트'를 종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KBS2 ‘1대 100’에서 유재환은 1인으로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작곡가 유재환의 학창시절에 대해 언급하며, 고등학교 학생회장 출신에 법학을 전공한 엘리트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유재환은 “사실이긴 하지만, 대학교 갈 때도 면접으로 갔었고 이제까지 순발력으로 살아왔다”며 “상식도 많지 않아서 일대백 퀴즈는 잘 못 풀 것 같아 걱정이다”고 고백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여 녹화장을 훈훈하게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