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현재 입주해 있는 삼성본관 빌딩의 임차계약을 1년 연장한다고 밝혔다. 거래상대방은 삼성생명이다.

임차기간은 내년 1월부터 12월 31일까지며 거래금액은 77억1000만원, 연간임차료는 75억5200만원이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