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자산운용 신임 대표에 김태우 전 피델리티 한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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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전 피델리티자산운용 한국부문 대표(사진)가 KTB자산운용의 신임 대표이사(CEO)로 내정됐다.
22일 KTB투자증권에 따르면 KTB자산운용은 내년 1월 중 김 전 대표를 신임 대표로 정식 선임하기로 했다. 1967년생인 김 신임 대표는 하나은행을 시작으로 2000년대 초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간판 펀드인 디스커버리펀드를 운용하며 ‘스타 펀드매니저’로 명성을 쌓았다. 2004년 5월 피델리티자산운용으로 옮겨 ‘피델리티코리아주식형펀드’ 등 대표 주식형 펀드 포트폴리오 매니저로 활약했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
22일 KTB투자증권에 따르면 KTB자산운용은 내년 1월 중 김 전 대표를 신임 대표로 정식 선임하기로 했다. 1967년생인 김 신임 대표는 하나은행을 시작으로 2000년대 초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간판 펀드인 디스커버리펀드를 운용하며 ‘스타 펀드매니저’로 명성을 쌓았다. 2004년 5월 피델리티자산운용으로 옮겨 ‘피델리티코리아주식형펀드’ 등 대표 주식형 펀드 포트폴리오 매니저로 활약했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