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올해 1억6700만달러의 외국인 투자를 유치해 당초 목표액(1억2500만달러) 대비 34% 초과 달성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첨단산업 분야(10개 업체) 4930만달러를 비롯해 항만물류 분야(16개 업체) 3870만달러, 연구·서비스 분야(2개 업체) 3000만달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