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하반기 한경 소비자 대상] 스마트에어컨 Q9000, 냉방 기능은 더 세지고 전기요금은 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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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15 하반기 한경 소비자 대상] 스마트에어컨 Q9000, 냉방 기능은 더 세지고 전기요금은 덜어](https://img.hankyung.com/photo/201512/AA.11031650.1.jpg)
‘2015년형 스마트에어컨 Q9000’은 △개별 제어가 가능한 3개의 바람문을 통해 뿜어져 나오는 초절전 회오리바람 △압축기와 모터의 효율을 높여 전 모델의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의 150% 이상 효율 확보 △사용 전력량을 체크하고 목표 전력량을 직접 관리하는 전력량 설정 기능 등을 갖췄다. 냉방기능은 강력해졌지만 전기는 덜 쓰는 것이 특징이다.
또 온도·습도·청정도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에어 3.0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실내 공기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했다. 기존 제품 대비 청정기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다. 이 같은 기능을 더해 ‘공기청정 에어컨’이라는 새로운 시장 카테고리를 만들었다. 고가의 프리미엄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에어컨 전체 판매의 40% 이상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밖에도 △실내 습도를 실시간으로 판단해 쾌적습도 수준을 유지해주는 습도 센서 △실내 환경에 따라 바람문을 제어해 전기요금을 아껴주는 초절전 제습 △하루 78L 제습이 거뜬한 대용량 제습 기능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신모델은 냉방·청정·제습 성능에 난방 기능까지 갖췄다. 사계절 내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봄에는 초미세먼지까지 걸러주는 우수한 청정 능력으로 공기 질에 대한 염려를 덜고, 여름은 강력한 냉방과 제습 능력으로 시원하게 보낼 수 있다. 새로 추가된 난방 기능으로 기온이 내려가는 가을과 추운 겨울도 따뜻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