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하반기 한경 소비자 대상] 삼성 갤럭시 노트5, 더 강력해진 'S펜'…인체공학적 곡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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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 갤럭시 노트5 + 삼성 페이
삼성 갤럭시 노트5 + 삼성 페이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 프리미엄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5’를 시작으로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 페이’,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삼성 기어 S2’를 연이어 선보이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출시된 ‘갤럭시 노트5’는 세계 미디어와 소비자로부터 우아한 디자인과 최고 성능, 강력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최고의 스마트폰이란 호평을받았다.
견고하게 빛나는 메탈과 글라스 소재로 만들어진 이 스마트폰은 초슬림 베젤과 7.6㎜의 얇은 두께, 인체공학적인 후면 곡면 디자인으로 손에 착 붙는다. ‘S펜’의 기능은 더 강력해졌다. 가볍게 누르면 톡 튀어나와 언제든지 손쉽게 꺼내 쓸 수 있다. 제품 전원과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10분간 충전으로 최대 4시간 사용이 가능한 ‘퀵 충전’과 무선으로 완충까지 약 120분이 소요되는 ‘퀵 무선충전’을 지원, 배터리 관리가 간편해졌다.
특히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 페이’는 간편함과 강력한 보안성은 물론 범용성까지 골고루 갖춰 호평받고 있다. 신용카드를 긁는 대신 스마트폰을 카드 결제기에 터치해 쓸 수 있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로 마그네틱 보안 전송(MST) 방식을 지원, 일반 신용카드 결제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삼성 기어 S2’는 아름다운 원형 디자인과 업계 최초로 베젤을 돌려 쉽고 빠르게 앱(응용프로그램)에 접근하는 사용자 경험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 9월18일 글로벌 최초로 국내에서 진행된 예약판매에서는 시작 1시간 만에 한정된 1000대가 소진되기도 했다. 단순하면서도 완전한 형태의 원형인 ‘기어 S2’는 삼성전자의 웨어러블 기술력을 집대성한 역작이다. 손목 위에서 휠을 돌리는 작은 변화가 소비자의 일상을 얼마나 변화시켜 나갈지 주목된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지난 8월 출시된 ‘갤럭시 노트5’는 세계 미디어와 소비자로부터 우아한 디자인과 최고 성능, 강력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최고의 스마트폰이란 호평을받았다.
견고하게 빛나는 메탈과 글라스 소재로 만들어진 이 스마트폰은 초슬림 베젤과 7.6㎜의 얇은 두께, 인체공학적인 후면 곡면 디자인으로 손에 착 붙는다. ‘S펜’의 기능은 더 강력해졌다. 가볍게 누르면 톡 튀어나와 언제든지 손쉽게 꺼내 쓸 수 있다. 제품 전원과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10분간 충전으로 최대 4시간 사용이 가능한 ‘퀵 충전’과 무선으로 완충까지 약 120분이 소요되는 ‘퀵 무선충전’을 지원, 배터리 관리가 간편해졌다.
특히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 페이’는 간편함과 강력한 보안성은 물론 범용성까지 골고루 갖춰 호평받고 있다. 신용카드를 긁는 대신 스마트폰을 카드 결제기에 터치해 쓸 수 있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로 마그네틱 보안 전송(MST) 방식을 지원, 일반 신용카드 결제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삼성 기어 S2’는 아름다운 원형 디자인과 업계 최초로 베젤을 돌려 쉽고 빠르게 앱(응용프로그램)에 접근하는 사용자 경험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 9월18일 글로벌 최초로 국내에서 진행된 예약판매에서는 시작 1시간 만에 한정된 1000대가 소진되기도 했다. 단순하면서도 완전한 형태의 원형인 ‘기어 S2’는 삼성전자의 웨어러블 기술력을 집대성한 역작이다. 손목 위에서 휠을 돌리는 작은 변화가 소비자의 일상을 얼마나 변화시켜 나갈지 주목된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