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하반기 한경 소비자 대상] KDB다이렉트 보험, 인터넷으로 손쉽게 가입…판매건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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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
KDB생명의 인터넷 보험인 KDB다이렉트보험이 2015 한경 소비자대상을 수상했다.
인터넷 보험은 고객이 공인인증서를 활용, 인터넷을 통해 가입하는 방식으로 판매 수수료, 점포 운영비 등 사업비가 절감돼 보험료가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KDB다이렉트보험은 일반 보험에 비해 보험료가 최대 30% 싸다. 20~40대 소비자층을 주 타깃으로 이 세대에 꼭 필요한 보장을 담은 정기보험, 암보험, 어린이보험과 노후 준비를 위한 연금보험, 연금저축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 9월부터 모바일 청약시스템을 도입해 소비자가 더욱 쉽고 간편하게 청약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KDB생명은 이런 점이 소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KDB다이렉트보험은 2012년 11월 업계 최초 인터넷 보험을 출시한 이래 누적 판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누적 판매건수 2만건을 달성했고, 수입보험료 규모도 2013년 17억3000만원, 2014년 87억원, 2015년(1~10월) 128억원으로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올 연말까지 누적 수입보험료 3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KDB다이렉트보험은 소비자 만족도 역시 매우 높아 13회차 유지율은 93.9%로 올해 상반기 국내 생명보험사 13회차 보험계약 평균 유지율 82.7% 대비 11.2%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KDB다이렉트보험에 대한 관심은 지난달 30일 출범한 온라인 보험슈퍼마켓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12월 현재 정기보험과 연금저축보험에서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다.
안양수 KDB생명 사장은 “온라인 보험 슈퍼마켓의 출범은 온라인 보험시장이 크게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KDB다이렉트보험은 인터넷 생명보험의 선두주자로서 쌓아온 고객의 신뢰와 충성도를 원동력으로 삼아 소비자에게 꼭 필요한 상품을 개발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
인터넷 보험은 고객이 공인인증서를 활용, 인터넷을 통해 가입하는 방식으로 판매 수수료, 점포 운영비 등 사업비가 절감돼 보험료가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KDB다이렉트보험은 일반 보험에 비해 보험료가 최대 30% 싸다. 20~40대 소비자층을 주 타깃으로 이 세대에 꼭 필요한 보장을 담은 정기보험, 암보험, 어린이보험과 노후 준비를 위한 연금보험, 연금저축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 9월부터 모바일 청약시스템을 도입해 소비자가 더욱 쉽고 간편하게 청약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KDB생명은 이런 점이 소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KDB다이렉트보험은 2012년 11월 업계 최초 인터넷 보험을 출시한 이래 누적 판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누적 판매건수 2만건을 달성했고, 수입보험료 규모도 2013년 17억3000만원, 2014년 87억원, 2015년(1~10월) 128억원으로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올 연말까지 누적 수입보험료 3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KDB다이렉트보험은 소비자 만족도 역시 매우 높아 13회차 유지율은 93.9%로 올해 상반기 국내 생명보험사 13회차 보험계약 평균 유지율 82.7% 대비 11.2%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KDB다이렉트보험에 대한 관심은 지난달 30일 출범한 온라인 보험슈퍼마켓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12월 현재 정기보험과 연금저축보험에서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다.
안양수 KDB생명 사장은 “온라인 보험 슈퍼마켓의 출범은 온라인 보험시장이 크게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KDB다이렉트보험은 인터넷 생명보험의 선두주자로서 쌓아온 고객의 신뢰와 충성도를 원동력으로 삼아 소비자에게 꼭 필요한 상품을 개발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