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가 상장 이틀만에 하락 전환해 거래중이다.

23일 오전 9시20분 현재 덱스터는 전날보다 1900원(6.25%) 하락한 2만7000원에 거래중이다.

영화 시각기술(VFX) 전문업체인 덱스터는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지 이틀만에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낙폭을 키우고 있다.

덱스터는 전날 공모가(1만4000원)를 두 배 가량 웃도는 2만4800원으로 시초가를 형성한 후 2만8800원에 장을 마친 바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