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제지는 23일 현저한 주가급등 이유를 묻는 조회공시 답변에서 "시황변동에 영향을 줄만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다만 "최대주주 김승한씨의 특수관계인인 이순희 주주의 별세로 소유주식 3만166주가 최대주주에게 상속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