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여행하기’, 아나테이너 4인방 홍콩 여행기…‘기대감 UP’

[연예팀] ‘동갑내기 여행하기’ 서현진, 이지애, 김주희, 문지애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12월25일 첫 방송될 채널A ‘동갑내기 여행하기 in 홍콩’(이하 ‘동갑내기 여행하기’)는 지상파 3사를 대표했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 이지애, 김주희, 문지애가 함께 홍콩으로 떠나는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기존에 반듯하고 차분한 아나운서 이미지의 네 사람이 여행지에서 허당기 가득한 행동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인간미 넘치는 모습들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

이에 제작진은 그들에게 값진 추억을 남겨주기 위해 여행지에서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자유여행이라는 미션을 부여하며 네 사람의 솔직한 모습을 그려냈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각양각색의 캐릭터가 재밌었다. 허당, 먹방 등 그들의 새로운 모습에서 공감가는 부분을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네 명의 아나테이너의 여행기를 그린 ‘동갑내기 여행하기 in 홍콩’은 25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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