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해외건설 정부지원사업 개선방안 도출을 위한 세미나를 29일 오후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연다고 23일 밝혔습니다.이번 세미나는 정부의 해외건설 지원책을 원점에서 다시 검토하고 업계의 수요에 맞춘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고자 열립니다.세미나에서는 투자개발형 건설사업을 지원하는 글로벌인프라펀드(GIF)나 코리아해외인프라펀드(KOIF), 개발도상국에 한국형 인프라 마스터플랜을 수립·지원하기 위한 `인프라 마스터플랜 지원사업`, 해외건설 시장개척 지원사업 등 해외건설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소개될 예정입니다.해외건설 전문가들의 특강과 함께 국토부와 건설업계 관계자, 학자 등이 참여해 정부의 해외건설 지원책에 대해 논의하는 토론회도 진행됩니다.국토부 관계자는 "유가 하락 등으로 해외건설 발주물량이 줄어 어려움을 겪는 해외건설 업체를 도울 수 있는 효과적인 정부지원책을 마련하는 세미나"라고 설명했습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서울 서초구 아파트서 초등학교 여학생 추락사…경찰 "자살 추정"ㆍ`슈가맨` 강성, 결혼 4년 만에 이혼한 이유는?…재산·양육권 분할 보니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ㆍ`아프리카티비 시상식 대상` 로이조, `헉` 소리나는 수입 보니…연봉이 얼마야?ㆍ남규리, 한뼘 비키니 입고 수영장에 누워…男心 초토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