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둘째 출산 소문은 오해, 아이는 한 명 뿐"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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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대를 부탁해 한채영
배우 한채영이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는 항간의 오해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
한채영은 23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진행된 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한채영은 데뷔 당시부터 서구적인 몸매와 미모로 '바비인형'이라는 닉네임을 얻었다. 진행자 김일중이 '바비인형'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묻자 한채영은 쑥스러운 듯 웃으며 "이런 얘기 직접 하려니 정말 부끄럽다"고 말문을 열었다.
한채영은 "2년 전 출산을 했다. 먹는 것을 좋아해서 운동할 수 밖에 없다. 꾸준한 운동이 몸매의 비법"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채영은 "간혹 기사를 검색하다 보면 '둘째'를 낳았다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더라. 둘째 출산한 적 없고 아이는 한 명이다"라고 웃으며 강조했다.
한채영은 지난 1998년 모임에서 남편을 처음 만났으며 2006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채영은 2007년 결혼해 지난 8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화장대를 부탁해'는 대한민국 최고 뷰티마스터들이 스타의 화장대를 통해 대결을 펼치는 뷰티 배틀 프로그램이다.
스타가 실제로 사용하는 화장대의 뷰티 제품을 활용해 20분의 시간 동안 메이크업과 헤어를 완성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스타의 셀프카메라를 통해 스타가 전하는 뷰티 팁과 트렌드 정보까지 만날 수 있는 토탈 뷰티 프로그램이다. 24일 9시 방송.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배우 한채영이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는 항간의 오해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
한채영은 23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진행된 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한채영은 데뷔 당시부터 서구적인 몸매와 미모로 '바비인형'이라는 닉네임을 얻었다. 진행자 김일중이 '바비인형'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묻자 한채영은 쑥스러운 듯 웃으며 "이런 얘기 직접 하려니 정말 부끄럽다"고 말문을 열었다.
한채영은 "2년 전 출산을 했다. 먹는 것을 좋아해서 운동할 수 밖에 없다. 꾸준한 운동이 몸매의 비법"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채영은 "간혹 기사를 검색하다 보면 '둘째'를 낳았다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더라. 둘째 출산한 적 없고 아이는 한 명이다"라고 웃으며 강조했다.
한채영은 지난 1998년 모임에서 남편을 처음 만났으며 2006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채영은 2007년 결혼해 지난 8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화장대를 부탁해'는 대한민국 최고 뷰티마스터들이 스타의 화장대를 통해 대결을 펼치는 뷰티 배틀 프로그램이다.
스타가 실제로 사용하는 화장대의 뷰티 제품을 활용해 20분의 시간 동안 메이크업과 헤어를 완성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스타의 셀프카메라를 통해 스타가 전하는 뷰티 팁과 트렌드 정보까지 만날 수 있는 토탈 뷰티 프로그램이다. 24일 9시 방송.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