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어린이 체험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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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내년 1월25일까지 목동점, 킨텍스점, 판교점에서 ‘엔지(기아자동차 캐릭터)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체험 교육전’을 연다. 교육 프로그램은 동화를 활용한 차도와 보도 구분, 골목길 보행 및 횡단보도 체험 등으로 구성했다. 참가비는 무료다. 중동점은 내년 1월3일까지 아나운서, 과학수사대 등 5개 직업을 체험하는 ‘어린이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하루 최대 160명이 참가할 수 있고 참가비는 3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