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톡톡] 세계 1위 통신장비업체 시스코의 존 체임버스 전 CEO
“새로운 기업을 인수하면 세 곳 중 하나는 어쩔 수 없이 실패한다. 인수한 기업이 실패하면 사람들은 인수 결정이 잘못됐다고 비난한다. 그러나 실패하지 않는 것은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끊임없이 변하는 시장에서 신제품을 빠르게 내놓을 수 없을 때는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다른 기업을 과감히 인수해야 한다.”

-세계 1위 통신장비업체 시스코의 존 체임버스 전 CEO,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