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는 약학대학이 공적개발원조사업으로 추진하는 베트남 하노이 약학대 설립사업에 책임주관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발표했다. 사업비 800억원 규모로 2019년 완공된다. 가천약학연구원, 가천대 길병원, 의과대학, 가천뇌과학연구원 등의 임상 및 연구실적을 활용한 맞춤식 교육프로그램(G-ACE)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