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 "합의 끝에 이혼 결정…루머 심해지면 조치 취할 것" 불륜 루머 적극 해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강성 불륜 루머 강성 불륜 루머/사진=강성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1512/01.11038570.1.jpg)
가수 강성이 불륜 루머에 휩싸인 가운데 이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강성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성입니다. 우선 갑작스러운 많은 관심 감사드린다”며 "몇 가지 말도 안 되는 말들이 돌아 제가 직접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로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강성은 "말 그대로 저희는 서로 장기간의 대화와 합의 끝에 이혼이라는 결정을 하게 된 것이고 거기에 대해 그 어떤 서로 간의 법적 도덕적 잘못도 하지 않았습니다"라며 "이번 관심이 워낙 갑작스러운 것이라 여러 말들이 나오고 있는 것 같은데 심해지면 조치를 취하게 될 것 같기도 합니다"고 덧붙였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걸그룹 출신 20대 후반의 여성과 자신의 남편이 불륜을 저질렀고, 이 여성의 이혼 종용으로 가정이 깨졌다'는 폭로글이 올라왔다.
앞서 강성은 방송인 이슬비와 결혼 4년 만인 지난 9월 합의 이혼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