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근 새누리당 의원 "스마트도시 기술 수출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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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브리핑
이노근 새누리당 의원(사진)은 24일 스마트도시서비스 지원기관의 업무에 해외수출 지원 업무를 추가하는 ‘유비쿼터스도시의 건설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일반 국민이 이해하기 쉽게 법안의 유비쿼터스 용어를 스마트로 바꾸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스마트도시 기술의 해외수출 촉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도시서비스 관련 정보·시스템의 연계·통합을 위한 근거 규정도 마련했다. 이 의원은 “스마트도시 기술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