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면계좌 통합조회 서비스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다.휴먼계좌는 은행, 우체국, 보험사 등에서 만든 계좌 중 잔액은 남아있지만 오랫동안 거래가 없는 계좌를 말한다.휴면계좌로 인정 받으려면 보험사와 우체국보험은 2년, 은행예금은 5년, 우체국예금은 10년 간 거래가 발생되지 않아야 한다.휴면계좌 통합조회 시스템 홈페이지(www.sleepmoney.or.kr)에서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한 후 공인인증서로 본인 인증절차를 거치면 자신의 휴면계좌에 방치된 예금이나 보험금을 조회할 수 있다.휴면계좌가 존재할 경우 은행, 보험사, 우체국 중 해당되는 금융기관에 방문해 지급 요청서를 작성하면 2~3일 후 잔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유효기간이 지난 모바일 상품권도 5년 안에 환불을 요청하면 90%를 돌려받는 것이 가능하다.미소금융중앙재단(휴면예금관리재단)의 출연 휴면계좌가 존재하는 경우에도 해당 기관을 방문해 지급을 요청하면 된다.조회된 휴면계좌 금액과 실수령액은 이자소득세 등 세금 부과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삼성, 오늘 성과급 지급…계열사 얼마씩 받나ㆍ`슈가맨` 강성 전 아내 이슬비 미모 `대박`…3개월전 이혼 이유 알고보니 `헉`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ㆍ피부 노화를 막는 딥 클렌징, `탱탱 꿀피부` 바나나 팩 만드는 방법?ㆍ카카오, 게임 사업 확장…엔진·다음게임 합병 결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