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미친 XX야" 몽고식품 김만식 회장 사퇴…운전기사 "주요부위 폭행에 정신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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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식품 김만식 회장 운전기사 폭행 공식 사과
경남 창원 향토기업인 몽고식품 측이 김만식 명예회장의 운전기사 상습 폭행과 폭언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몽고식품은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명예회장의 불미스러운 사태에 대해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한다"며 "명예회장이 직접 사과를 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피해 당사자 분에게는 반드시 명예회장이 직접 사과를 드리겠다. 사태를 책임지고 명예회장직에서도 사퇴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만식 몽고식품 명예회장의 운전기사 A씨(43)는 지난 23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지난 3달 간 김 회장이 자신을 상습적으로 폭행과 폭언을 퍼부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신체 주요부위를 걷어차여 정신을 잃기까지 했고 수행비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권고사직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경남 창원 향토기업인 몽고식품 측이 김만식 명예회장의 운전기사 상습 폭행과 폭언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몽고식품은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명예회장의 불미스러운 사태에 대해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한다"며 "명예회장이 직접 사과를 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피해 당사자 분에게는 반드시 명예회장이 직접 사과를 드리겠다. 사태를 책임지고 명예회장직에서도 사퇴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만식 몽고식품 명예회장의 운전기사 A씨(43)는 지난 23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지난 3달 간 김 회장이 자신을 상습적으로 폭행과 폭언을 퍼부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신체 주요부위를 걷어차여 정신을 잃기까지 했고 수행비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권고사직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