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사진=KBS 캡쳐)경수진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하자 드라마 <상어>에서의 이마 키스도 화제가 됐다. 당시 작품에서 손예진 아역으로 나섰던 경수진은 연준석과 빗속 이마 키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를 피해 나무 아래 있다가 미묘한 분위기 속에 이마 키스를 나눴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옆에서 보면 손예진과 정말 똑같다” “손예진의 진짜 어린 시절 같다”며 놀라기도 했다.
김상인기자 sampark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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