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톡톡] 중국 최대 유제품업체 멍뉴(夢牛)그룹의 뉴건성(牛根生) 회장 입력2015.12.25 19:26 수정2015.12.26 02:54 지면A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어머니가 당부한 두 가지 말씀을 잊을 수 없다. 하나는 ‘알고 싶으면 처지를 바꿔 생각해보라’이고, 다른 하나는 ‘손해 보는 게 곧 이익이고, 이익을 보려면 화를 입는다’는 말씀이다. 항상 소비자의 시각에서 문제를 바라볼 수 있는 힘이 됐다.”-중국 최대 유제품업체 멍뉴(夢牛)그룹의 뉴건성(牛根生) 회장, 따중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IMF, 올해 韓 경제성장률 2.0% 전망…"경제 하방 위험 우세"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 경제의 하방 위험이 강하다고 평가했다. 정치적 불확실성이 길어진다면 투자·소비 심리에 악영향을 미치고 금융 변동성이 확대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위험이 현실화할 경우 추가적인 ... 2 "지금 이걸 사다니"…백화점서 불티나게 팔린 의외의 제품 맹추위가 이어지며 막바지 패딩·아우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국내 백화점들은 할인 행사를 열어 ... 3 에어부산, 지난해 매출1조68억…역대 최대 실적 '경신' 에어부산은 지난해 창립 이래 연도별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공시에 따르면 에어부산은 지난해 매출 1조68억원과 영업이익 1463억원, 순이익 24억원을 기록했다.매출은 직전 해 동기(8904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