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답하라 1988` 김선영, 최무성과 특급 중년 케미 발산 `두근`[김민서 기자] 배우 김선영이 최고의 케미녀로 등극했다.25일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15화에서 김선영과 최무성은 서로를 극진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김선영은 홀로 끼니를 해결하는 최무성을 걱정하며 챙겼고, 최무성이 먹고 싶다는 반찬을 만들어주는 살뜰한 모습을 보였다. 최무성 또한 소매치기를 당한 이후 밤길을 무서워하는 김선영을 마중 나가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특히 두 사람이 서로를 챙겨줄 때 비친 김선영의 수줍음 가득한 미소는 보는 사람마저 설레게 하며 주말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게 했다.그러나 김선영은 최무성뿐 아니라 아들, 딸로 출연하는 고경표, 김설을 비롯해 라미란, 이일화와도 남다른 호흡을 자랑하며 최고의 케미녀로 인정받고 있다.자식들 앞에서는 누구보다 진한 모성애를 가진 엄마의 모습으로, 쌍문동 아줌마 사이에서는 늘 밝고 유쾌한 모습의 막내로 극 중 언제 어디서, 누구와도 최고의 합을 보여주고 있는 김선영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큰 관심이 모이고 있는 상황.한편 김선영이 ‘만능 케미’를 발휘하며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tvN을 통해 방송된다.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올리비아 핫세 딸, 속옷만 입고 완벽 몸매 자랑 `놀라울 정도`ㆍ이다영-이재영, 경기도중 화끈한 ‘춤시위’…흥부자 쌍둥이 자매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ㆍ홍콩 아파트 아시아 신기록, 평당가격이 5억5천? 금이라도 발랐나ㆍ주말 전국 날씨, 중부-서해안 눈비…칼바람에 `기온 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