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무한도전
사진=방송화면/무한도전
'무한도전' 우주특집 예고편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영화 '마션'에서 콘셉트를 따온 우주 특집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우주복을 입고 마치 영화 속 화성기지처럼 꾸며진 세트에서 콩트를 벌였다. 박명수는 “감자가 다 익었어”라면서 영화 속 유명한 대사를 패러디하기도 했다.

또한 ‘바보 어벤져스’ 특집에 출연한 배우 심형탁의 모습도 포착돼 관심을 끌었다. 이어 유재석은 “드디어 우주특집이 베일을 벗는다”고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예고화면에서는 마치 무중력 공간에서 게임을 하는 듯한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도 보여 '무한도전'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