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은 웹을 통해 연재되는 소설이다. 모바일 디바이스의 확산과 함께 점차 많은 사람이 찾아보는 추세다.
북팔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북팔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을 사용자가 이용한 총 시간은 280년을 넘어섰다. 총 활성유저수는 25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웹소설이 가지는 성장 잠재력이 단기간의 유행을 넘어 인기 콘텐츠로 자리잡았다는 분석이다.
차성민 북팔 홍보팀장은 "웹소설의 성장세는 매년 약 2배씩을 이루어내고 있다"며 "2016년도에는 북팔은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다양한 장르의 웹소설을 발굴하여 웹소설 독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북팔이 발표한 자세한 통계 자료는 북팔 웹소설(http://goo.gl/Yn8em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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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리 한경닷컴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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