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가족 출연 '인간극장' 재조명…13남매 과거 모습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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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 인간극장 13남매
배우 남보라의 동생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인간극장'에 출연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남보리는 13남매의 둘째로, KBS2 '인간극장'에 남매들과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당시 19세였던 남보라는 '인간극장'에서 "오빠랑 그런 얘기 많이 해요. '우리가 다 키워되지 않을까'하면서요. 학비도 다 대주고 그래야 할 거 같아요"라며 동생들에 대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28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남보라의 동생은 최근 사망해 남보라의 가족들이 장례식장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배우 남보라의 동생이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인간극장'에 출연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남보리는 13남매의 둘째로, KBS2 '인간극장'에 남매들과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당시 19세였던 남보라는 '인간극장'에서 "오빠랑 그런 얘기 많이 해요. '우리가 다 키워되지 않을까'하면서요. 학비도 다 대주고 그래야 할 거 같아요"라며 동생들에 대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28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남보라의 동생은 최근 사망해 남보라의 가족들이 장례식장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