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28일 미국과 영국 태양광발전소 인수추진 보도에 대해 "내부적으로 타당성 분석 작업이 진행중인 단계"라며 "구체적인 사업 실시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 신재생 발전사업과 기존 발전소에 대한 인수합병(M&A) 사업 등을 검토 중"이라며 "자문사를 선임하는 작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