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는 올해 온실가스 11만여t을 감축해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탄소중립 인증’을 받았다. 도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사업과 주택지원사업, 공공시설 LED조명 교체사업 등을 추진했다. 도가 감축한 온실가스 양은 30년생 소나무숲 1만㏊가 탄소를 상쇄하는 양과 맞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