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28일 통일부와 함께 미래행복통장 1호 가입자 기념행사를 열었다.

미래행복통장은 KEB하나은행이 통일부와 협약을 맺고 출시한 상품으로, 북한이탈주민 가입자가 저축한 돈과 같은 금액을 정부가 정착자금으로 지원해준다. 지난달부터 가입 신청을 받았고 심사과정을 거쳐 이날 첫 번째 가입자 6명이 나왔다. 홍용표 통일부장관(왼쪽)과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오른쪽), 상품 가입자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KEB하나은행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