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5.12.28 18:32
수정2015.12.29 04:57
지면A3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가 리코스포츠에이전시와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리코스포츠는 앞으로 박병호의 광고, 스폰서십, PR 등 마케팅 업무를 도맡아 진행한다. 이예랑 리코스포츠 대표는 “앞으로 박병호가 메이저리그에서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국내 매니지먼트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