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교 55년 만에 뚫린 중국-쿠바 직항로 입력2015.12.28 17:40 수정2015.12.29 03:06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과 쿠바가 수교한 지 55년 만에 처음 신설된 직항 항공편 에어차이나 여객기가 베이징을 출발해 27일(현지시간) 쿠바 아바나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재급유를 위해 캐나다 몬트리올에 기착하는 이 노선은 총 16시간이 소요된다. 그동안 베이징에서 아바나로 가려면 멕시코나 프랑스를 경유해 20시간 이상 걸렸다.아바나신화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中 "美 10% 대중 관세 조치, WTO 제소" [속보] 中 "美 10% 대중 관세 조치, WTO 제소"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2 中, 美에 최고 15% 보복관세…구글 대상으로 반독점조사 시작 [글로벌 관세전쟁] 미국의 대중 추가관세 10%가 4일(현지시간) 0시부터 발효되면서 중국이 미국산 수입품에 대해 오는 10일부... 3 [속보] 중국, 텅스텐·텔투륨 등 수출 통제…트럼프 관세 대응 [속보] 중국, 텅스텐·텔투륨 등 수출 통제…트럼프 관세 대응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