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대상 연기대상/사진=MBC 홈페이지
연기대상 연기대상/사진=MBC 홈페이지
연기대상

'2015 MBC 연기대상'이 생방송 당일(30일)에 대상 선정방식과 후보를 공개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MBC 측은 28일 "이번 연기대상은 시상식 당일(30일) 대상을 선정하는 방식, 시상 부문, 후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MBC 연기대상`은 시청자 투표로 대상을 선정, `왔다! 장보리`의 이유리가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에 이번 시상식에서도 대상을 시청자 투표로 정하는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2015 MBC 연기대상`은 오는 30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