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 사진=한경DB
남보라 / 사진=한경DB
남보라 동생 사망

배우 남보라 남동생의 사망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복수의 연예 매체들은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 남보라 가족이 오늘 오전 남동생의 발인을 마치고 장지인 경기 고양시 자유로 청아공원으로 이동했다고 보도했다.

남보라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에서는 “남보라씨에게 불미스러운 일이 생긴 것은 맞지만 자세한 사항은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남보라는 KBS2 ‘인간극장’에서 남매들과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남보라는 13남매 중 둘째로 평소 방송에서도 동생들에게 애정을 드러내 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