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박진희, 뜨거운 부부생활 고백 "첫 눈 오는 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냉장고를 부탁해 박진희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박진희가 뜨거운 부부생활을 고백했따.
12월 2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박진희는 남편이 순천에서 판사로 근무해 주말 부부 생활을 한다고 밝혔다.
최정윤은 "박진희 부부는 저희보다 더 뜨겁다. 날씨에 민감하다"고 말했다. 이에 박진희는 "맞다. 눈 오면 뛰놀고 싶고 비 오면 국물에 소주를 마시고 싶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이를 듣던 김성주가 "얼마 전에 남편 없을 때 첫눈이 왔지 않냐"고 하자 박진희는 "안 그래도 남편으로부터 '첫눈 오는데 당장 자기한테 뛰어가고 싶다. 미안하다'고 문자가 왔었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한편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박진희는 갓 돌이 지난 딸을 위한 요리를 주문했고 최현석과 이원일이 대결에 나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박진희가 뜨거운 부부생활을 고백했따.
12월 2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박진희는 남편이 순천에서 판사로 근무해 주말 부부 생활을 한다고 밝혔다.
최정윤은 "박진희 부부는 저희보다 더 뜨겁다. 날씨에 민감하다"고 말했다. 이에 박진희는 "맞다. 눈 오면 뛰놀고 싶고 비 오면 국물에 소주를 마시고 싶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이를 듣던 김성주가 "얼마 전에 남편 없을 때 첫눈이 왔지 않냐"고 하자 박진희는 "안 그래도 남편으로부터 '첫눈 오는데 당장 자기한테 뛰어가고 싶다. 미안하다'고 문자가 왔었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한편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 박진희는 갓 돌이 지난 딸을 위한 요리를 주문했고 최현석과 이원일이 대결에 나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