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엔지니어링, 이틀째 급등…삼성전자와 5200억 공사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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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이 이틀째 급등세다.
29일 오전 9시17분 현재 삼성엔지니어링은 전날보다 2100원(21.35%) 상승한 1만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 주문 창구인 C.L.S.A., 모건스탠리 등을 통한 매도 주문이 거세다. 반면 매수 상위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렸다. 외국계 주문 총합은 22만6521주 순매도다.
전날 삼성엔지니어링은 삼성전자로부터 5236억원 규모의 공사 총 2건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삼성엔지니어링은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이 8110원으로 정해져 총 조달자금이 1조2651억원으로 정정됐다고 공시했다. 발행가액은 내년 2월 3일 확정될 예정이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29일 오전 9시17분 현재 삼성엔지니어링은 전날보다 2100원(21.35%) 상승한 1만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 주문 창구인 C.L.S.A., 모건스탠리 등을 통한 매도 주문이 거세다. 반면 매수 상위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등이 이름을 올렸다. 외국계 주문 총합은 22만6521주 순매도다.
전날 삼성엔지니어링은 삼성전자로부터 5236억원 규모의 공사 총 2건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삼성엔지니어링은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이 8110원으로 정해져 총 조달자금이 1조2651억원으로 정정됐다고 공시했다. 발행가액은 내년 2월 3일 확정될 예정이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