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정유미, 김구라에게 'X같다'고 한 사연 고백 "김구라가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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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정유미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 중인 정유미가 과거 김구라와의 '악연?'을 털어놨다.
지난해 8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정유미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정유미에게 "과거 SBS '화신'에 출연했을 때 김구라에게 개 같다고 했다더라"고 언급했다.
이에 정유미는 "김구라가 먼저 날 보고 배우 할 얼굴은 아니라고 지적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당황한 김구라는 "정유미가 김희선, 김태희 같은 절세미인이 아니었단 소리였지 배우 할 얼굴이 아니라고 비난한 적은 없다"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정유미 역시 "당시 방송이 장난으로 상대방을 놀리는 분위기여서 '개 같다'고 했을 뿐이다. 사실 김구라 씨는 생김새가 부잣집에서 키우는 개 느낌이라는 뜻"이라 설명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정유미는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에서 연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 중인 정유미가 과거 김구라와의 '악연?'을 털어놨다.
지난해 8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정유미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정유미에게 "과거 SBS '화신'에 출연했을 때 김구라에게 개 같다고 했다더라"고 언급했다.
이에 정유미는 "김구라가 먼저 날 보고 배우 할 얼굴은 아니라고 지적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당황한 김구라는 "정유미가 김희선, 김태희 같은 절세미인이 아니었단 소리였지 배우 할 얼굴이 아니라고 비난한 적은 없다"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정유미 역시 "당시 방송이 장난으로 상대방을 놀리는 분위기여서 '개 같다'고 했을 뿐이다. 사실 김구라 씨는 생김새가 부잣집에서 키우는 개 느낌이라는 뜻"이라 설명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정유미는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에서 연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