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프라임서비스 신규회원 300만명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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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전자상거래 회사인 아마존닷컴이 올해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유로 서비스인 아마존프라임의 회원을 약 300만명 신규로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마존은 크리스마스 연휴 직전인 이달 셋째주에 아마존프라임에 신규 가입한 회원 수가 300만명에 달했다고 28일 발표했다.
CNN머니는 “지금까지 아마존은 프라임서비스의 총 회원수를 ‘수천만명 수준’이라고 모호하게 밝혀왔다”며 “이번 처럼 구체적인 회원 숫자를 공개한 것은 이례적”이라고 평가했다.
미 유통업계는 프라임서비스 회원이 크게 증가한 것은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을 포함한 연말 쇼핑시즌에 아마존의 실적이 대폭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아마존 프라임서비스는 연 99달러의 회비를 내는 고객에게 주문 후 2일 이내 배달서비스, TV 영화 등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마존은 크리스마스 연휴 직전인 이달 셋째주에 아마존프라임에 신규 가입한 회원 수가 300만명에 달했다고 28일 발표했다.
CNN머니는 “지금까지 아마존은 프라임서비스의 총 회원수를 ‘수천만명 수준’이라고 모호하게 밝혀왔다”며 “이번 처럼 구체적인 회원 숫자를 공개한 것은 이례적”이라고 평가했다.
미 유통업계는 프라임서비스 회원이 크게 증가한 것은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을 포함한 연말 쇼핑시즌에 아마존의 실적이 대폭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아마존 프라임서비스는 연 99달러의 회비를 내는 고객에게 주문 후 2일 이내 배달서비스, TV 영화 등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