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상사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보유 중인 롯데상사 지분 0.38%(주식 3428주)를 롯데문화재단에 처분, 보유 지분이 8.02%(7만1753주)로 줄었다고 30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10억원이며 처분단가는 주당 29만1760원이다. 처분 후 롯데문화재단의 보유 지분은 0.38%(3428주)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