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씨티가 중국에 현지법인을 설립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30일 9시 17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에이씨티는 전날보다 4350원(29.9%) 오른 1만89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에이씨티는 중국 충칭에 있는 충칭뷰티건강산업단지에 현지법인을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에이씨티는 "중국 현지 유통망을 구축하고 신규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중국 진출에 필요한 서비스를 바로 제공받을 수 있는 충칭뷰티건강산업단지 내에 법인을 설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