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사무실 인질범 검거…인질극 당시 상황 보니 '이럴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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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표 사무실 인질극 일질범 검거
30일 오전 9시 30분쯤 부산 사상구에 있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무실에 남성 1명이 흉기를 들고 난입했다. 인질범은 지구당 사무실 직원 1명을 테이프로 묶어 인질로 잡았다.
제보 영상에 따르면 사무실 유리창이 깨져 있고, 인질범은 문 대표의 사퇴와 구속 등을 요구하며 경찰과 대치하며 "기자를 불러 달라"고 요구했다.
한 시간 가량의 대치 후 "경찰과 검찰에 가서 모든 것을 얘기하겠다"며 스스로 나와 검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30일 오전 9시 30분쯤 부산 사상구에 있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무실에 남성 1명이 흉기를 들고 난입했다. 인질범은 지구당 사무실 직원 1명을 테이프로 묶어 인질로 잡았다.
제보 영상에 따르면 사무실 유리창이 깨져 있고, 인질범은 문 대표의 사퇴와 구속 등을 요구하며 경찰과 대치하며 "기자를 불러 달라"고 요구했다.
한 시간 가량의 대치 후 "경찰과 검찰에 가서 모든 것을 얘기하겠다"며 스스로 나와 검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