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제철, 순환출자 고리 해소 통보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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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이 순환출자 고리 해소 통보 소식에 하락세다.
30일 오전 11시35분 현재 현대제철은 전날보다 2200원(4.21%) 하락한 5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24일 현대자동차그룹에 계열사 합병 이후 강화된 순환출자 고리를 해소하라고 통보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내년 1월 1일까지 현대제철과 현대하이스코 합병으로 생긴 881만주의 추가 출자분을 처분해야 한다. 전날 종가 기준으로 4607억원에 이르는 규모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30일 오전 11시35분 현재 현대제철은 전날보다 2200원(4.21%) 하락한 5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24일 현대자동차그룹에 계열사 합병 이후 강화된 순환출자 고리를 해소하라고 통보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내년 1월 1일까지 현대제철과 현대하이스코 합병으로 생긴 881만주의 추가 출자분을 처분해야 한다. 전날 종가 기준으로 4607억원에 이르는 규모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