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 건설업 하루 평균 임금 16만8571원…전년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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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 건설공사 원가 계산에 적용할 건설업 하루 평균 임금이 전년 동기 대비 6% 넘게 오른다.
30일 대한건설협회는 내년 1월1일자로 공표하는 117개 직종의 임금 실태 조사를 진행한 결과 평균 16만8571원으로 전년 동기(올해 1월1일) 대비 6.29% 상승한다고 30일 밝혔다. 전반기(올해 9월1일)보다는 3.20% 오른다.
이번 건설업 임금 실태 조사는 전국 2000개 공사현장의 올해 9월 현지 건설 근로자의 임금을 조사·집계한 것으로 내년 1월1일 이후 공공공사 등 건설공사 원가 계산에 적용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30일 대한건설협회는 내년 1월1일자로 공표하는 117개 직종의 임금 실태 조사를 진행한 결과 평균 16만8571원으로 전년 동기(올해 1월1일) 대비 6.29% 상승한다고 30일 밝혔다. 전반기(올해 9월1일)보다는 3.20% 오른다.
이번 건설업 임금 실태 조사는 전국 2000개 공사현장의 올해 9월 현지 건설 근로자의 임금을 조사·집계한 것으로 내년 1월1일 이후 공공공사 등 건설공사 원가 계산에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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