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폐 논란' 레이양, 스태프들이 밝힌 실제 성격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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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양 논란
모델 겸 방송인 레이양이 '연예대상 민폐녀'로 논란이 된 가운데 스태프들이 말하는 그녀의 성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월 레이양은 패션매거진 '보그(VOGUE)' 8월호와 패션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 속 레이양은 웨이트 트레이닝과 요가로 다져진 탄탄한 S라인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등근육이 훤히 노출되는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당시 화보 관계자는 "레이양은 촬영 내내 특유의 소탈함과 쿨한 성격으로 시종일관 즐겁게 촬영 분위기를 리드했으며, 프로패셔널하게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여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밝혔다.
한편 2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5 MBC 연예대상'에서 방송인 김구라가 대상을 수상하고 소감을 전하는 도중 레이양이 지나치게 카메라를 의식해 누리꾼의 비난을 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