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대표 김상현 씨
홈플러스는 30일 김상현 전 P&G아세안 총괄사장(사진)을 신임대표로 선임했다. 김 대표는 내년 1월1일 취임한다. 김 대표는 미국 펜실베이니아대에서 정치학과 경제학을 전공했다. 2003년부터 2008년까지 한국 P&G대표를 지냈고, 이후 P&G아세안총괄사장, 미국 P&G본사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