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아웃도어가 운영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최근 서울 시내에 월드비전과 함께 진행하는 착한 소비 프로젝트 '노스페이스 에디션'의 오프라인 매장 2곳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노스페이스 에디션은 브랜드 의류, 신발 및 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특별한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프로젝트다. 노스페이스는 올해 전국의 대형 아웃렛 매장을 중심으로 노스페이스 에디션 기획전을 운영한 바 있다. 이번에 연 매장은 삼성역점과 NC강남점으로 수익금 일부는 각각 국내 아동 후원,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자립마을을 위한 식수개선 사업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노스페이스 사회공헌 홈페이지(www.neverstopdreami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스페이스, '착한 소비 프로젝트' 에디션 매장 열어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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