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의 동신대 한약재산업학과 재학생들로 이뤄진 창업동아리 건강애(회장 장민지)가 중국 제약회사와 1억원 상당의 수출계약을 맺었다. 수출 물량은 개당 1000원인 ‘일회용 바디클렌저&타월’ 10만개다. 이 제품은 휴대와 사용이 간편하고 피부에 좋은 천연물질을 함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