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유아특수교육학회장에 이병인 단국대 교수
[ 김봉구 기자 ] 단국대는 특수교육과 이병인 교수(사진)가 최근 서울대에서 열린 한국유아특수교육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30일 밝혔다.

유아특수교육학회는 장애 영·유아와 가족들 지원을 목적으로 지난 2000년 창립됐다. 유아특수교육학자와 현장 전문가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해 관련 영역 발전에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교수는 2016년 1월부터 3년간 회장으로 학회를 이끈다.

이 신임 회장은 미국 네바다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한국정서-행동장애아교육학회 학술편집위원, 한국특수교육학회 이사, 한국웰니스학회 부회장 등을 지냈으며 단국대 입학처장을 맡고 있다.

[배달의민족, 광고비 올리고 협력사 조이고…상생보다 수익?], ['처음처럼'도 가격 인상…소주 출고가 1000원 시대], [제네시스 전략담당 임원 커리어 봤더니…], [최태원, 노소영과 이혼 의사 밝혀 … 네티즌 반응 봤더니], [2015 IT 키워드, 산업 경계 허문 IT…'카·페' 전성시대]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