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해돋이 명소에 대한 관심이 높다. 새해 첫날인 1월1일은 날씨가 맑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겠다.

독도는 한반도를 밝히는 첫 태양이다. 오전 7시 26분에 해돋이를 볼 수 있다. 육지에서 가장 빨리 해가 뜨는 곳은 간절곶으로 오전 7시 31분에 해가 떠오르겠다.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일출 장소인 정동진의 해돋이는 오전 7시39분으로 예상된다. 호미곶은 7시33분, 제주 성산일출봉은 7시37분, 땅끝마을은 7시40분, 왜목마을은 7시 47분에 일출을 볼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지방이 아닌 서울에서도 해돋이를 볼 수 있는 명소 19곳을 소개했다. 서울 해돋이 명소로는 남산, 인왕산, 응봉산, 아차산, 북한산, 하늘공원, 몽촌토서 망월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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